[좋은뉴스] ‘전학가고 싶어요'...세경고 ‘착한 급식' / YTN

2018-06-20 8

아마 고등학생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학교가 아닐까 싶은데요.

늘 화제의 급식으로 큰 관심을 받아온 세경고등학교가 또다시 풍성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.

카레 불고기 우동면부터 오향장육, 무지개 버거까지-

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급식으로 등장하는 학교,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세경고등학교입니다.

김민지 영양사는 급식 대장금으로도 불리는데요.

그 덕에 교육부 장관 표창까지 받았습니다.

평소 학교 급식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화려한 메뉴와 질을 자랑하는 음식은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

사실 세경고의 급식 단가는 4천 원으로 다른 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
하지만 어제보다 나은 한 끼를 위해서 김민지 영양사와 급식실 직원들은 늘 치열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.

그 정성과 노력이 오늘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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